파워코리아(대표 박상열)는 최근 미국 바이코가 개발한 소형 AC/DC컨버터 3개 모델을 수입,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공급되는 제품들은 정류기 등에 적용되는 통신용으로 PFC회로를 채택해 노이즈가 적고 전력효율이 높은 게 특징이다.
최대 출력이 1500W인 이 제품들은 또 기존 동급제품에 비해 크기가 3분의 1에 불과해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파워코리아측은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