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미디어시스템(대표 한상호)은 「쿼크익스프레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자사 고객 지원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사무실을 기존 엘렉스컴퓨터 사옥에서 인쇄·출판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충무로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엘렉스미디시스템은 현재 단일 소프트웨어 사용자만을 위한 전문 웹사이트(http://www.quarkxpress.co.kr)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쿼크익스프레스」 한글화와 국내 유통, 매킨토시의 전유물이었던 쿼크익스프레스의 윈도용 출시를 맡고 있다.
엘렉스미디어시스템 한상호 사장은 『충무로 확장 이전을 기념해 한글 쿼크익스프레스 4.0을 다음달 27일까지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새 주소는 중구 충무로 4가 120-3 진양상가 465호다.
<이윤재기자 yj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