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상우회(회장 강석주)는 이르면 6월 말까지 삼성카드와 제휴해 테크노마트 전용 삼성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상우회는 이를 위해 삼성측과 제휴조건을 조율하고 있는데 수수료 0.5%에 잠정 합의하고 다양한 이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테크노마트 상우회는 제휴 사전작업으로 6월 말까지 삼성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3개월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