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대표 안흥석)은 롯데인터넷백화점 개점 3주년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감사선물축제와 한정판매 등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6년 6월 1일 국내 최초로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한 대홍기획은 3주년을 기념해 「감사선물대축제」 「인기상품 알뜰경매」 「초특가 한정판매」 「화장품 무료증정」 등 행사를 기간별로 진행한다.
이 회사는 우선 감사선물 대축제 행사로 6월 한달 동안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전화기·마우스·소프트웨어·CD·전화카드 등 선물을 제공하며 4일부터 18일까지 알뜰상품 경매를 실시해 한석규·황수정·김현정 등 연예인이 직접 사용했던 선글라스와 세탁기 등을 온라인 경매방식으로 판매한다.
대홍기획은 또 21일부터 25일까지 초특가 한정판매를 실시해 워크맨·자전거·보이스펜 등 인기상품을 한정 판매하며 5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 쿠퐁을 프린트해 가져오는 여성고객에게 랑콤화장품 신제품 샘플을 나누어준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