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커뮤니케이션스는 고속 데이터를 제공하는 차세대 CDMA칩세트인 「D5431」을 개발, 이달중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IS95B를 기반으로 IS95C, cdma2000 표준을 각각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고 115Kbps 데이터 속도를 지원한다.
또 서브 칩 타임 트래킹(Sub Chip Time Tracking)을 지원하는 트윈핑거(Twin Finger)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음성인식·음향반향제거·멀티보코더 등 첨단 음성인식기능을 갖추고 있다.
ARM사의 RISC 마이크로컨트롤러 코어인 「ARM7 TDMI」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350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