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대표 채주식)이 공공장소·쇼핑센터·공항 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발광체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교류전류가 흐를 경우 빛을 발하는 것으로 220㎛ 미만의 초박형 평면에서 균일한 발광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형광등·네온 등에 비해 전력소비를 70∼80% 절감할 수 있으며 저전압·저온에서도 작동한다. 가격은 A4 크기는 3만1000원, A3 크기는 7만원 정도다. 문의 (053)754-9560.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