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추계 컴덱스」에 한국전자산업진흥회를 통해 참가하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700만∼1000만원 정도를 무상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추계 컴덱스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무역협회가 지원하는 융자금 1000만∼1500만원을 포함해 최저 17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참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