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특수 트레일러 개발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전차·장갑차 등 군용 장비뿐 아니라 크레인·굴삭기 등 대형 건설 중장비도 수송할 수 있는 다목적 특수 트레일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화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길이 16m, 폭 3.4m에 총 60톤의 중장비를 수송할 수 있게 설계됐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