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대표 송정웅)는 대우전자의 빅딜 발표로 위축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뉴스타 99 캠페인」을 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Best Timing) 가장 친절하게(Best Kind) 가장 좋은 기술로(Best Skill)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대우전자서비스의 3베스트 운동을 기조로 「새롭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단계별로 진행하는 고객감동서비스다.
대우전자서비스는 뉴스타 99의 1단계로 6월 한달 동안 「새마음 캠페인」을 전개하며 또 2단계로 7∼9월 석달 동안 여름철 긴급을 요하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100% 당일 처리해 고객클레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는 「한마음 캠페인」으로 9∼12월 넉달 동안 대우전자와 유통망 등 대우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