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프트웨어진흥센터(회장 주진오)는 최근 한국보이스카웃연맹(총재 박건배)과 전국의 보이스카우트 대원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및 정보소양인증평가를 시행키로 하고 정보화교육기관 지정식 및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보이스카웃연맹의 17개 지방연맹별로 정보화교육장을 개설, 전국의 36만 스카우트지도자대원 및 대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및 정보소양인증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주진오 회장은 『전국의 보이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화교육 및 정보소양인증평가는 특히 교육부와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정보소양인증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정보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