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공(대표 홍영상)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통신아시아 99」에 독자적인 부스를 확보,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광섬유통신전시회(OFC 99)」에 참여, 해외 15개 기업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커넥터플러그타입의 단가변 감쇠기 등 100만달러 규모의 샘플과 견적서를 요청받는 등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이번 싱가포르 전시회에도 단가변 감쇠기를 비롯 광섬유 분배함, 광섬유 커플러 등 10여종의 광부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