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리어, 영종도 신공항에 냉방기기 독점 공급

 대우캐리어(대표 토머스 E 데이비스)가 영종도 신공항에 들어가는 각종 냉방기기를 독점 수주, 최근 본격 설치작업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대우캐리어가 최근 설치작업에 나선 냉방기기는 건물용 공조기 250대와 2000톤급 터보냉동기 6대 등 총 100억원 규모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