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컴퓨터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국가 유공자와 가족이 컴퓨터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동안 국가 유공자와 가족은 전국 세진 지점에서 국가 보훈증을 제시하면 세진의 브랜드인 진돗개 2000(모델명 SCJ866D)과 세종대왕2000(모델명 SCS756D) 두 가지 제품을 행사가격에서 5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세진은 이와 함께 오는 7월 11일까지 회원을 위한 멤버십 대잔치를 연다. 세진은 이 기간 동안 멤버십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추첨해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세진 멤버십카드는 전국 지점에 신청하면 즉석에서 발급해준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