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방송장비 전문업체인 이레데토 액세스사가 국내 방송장비시장에 진출한다.
이레데토 액세스사는 10일 COEX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방송장비·음향기기 전시회(KOBA 99)」에 독립 부스를 마련, 관련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물색, 한국시장에 진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국내에 공급할 장비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제한수신장치(CAS), 독립형 스크램블(SAS), MPEG2/DVB 관련장비 등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