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 서초동에 고객센터 개설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그동안 한국디지탈과의 합병으로 이원화된 고객지원 업무를 통합해 대고객 통합콜센터를 갖춘 고객지원센터를 오는 14일 서초동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컴팩코리아는 자사 고객지원조직인 고객지원사업부를 서초동으로 옮기고 모든 관련 업무를 고객지원센터에서 처리하게 됐다. 또 컴팩코리아는 센터내의 콜센터(080-902-7777)에서 시스템 고장접수와 기술·제품문의 상담을 접수, 처리하기로 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