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코리아(대표 박평원)가 네트워크장비용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모델명 파워스택·사진)은 450VA급으로, 정전·서지 등으로부터 소형 라우터·허브·스위치 등 네트워크장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가진단 기능, 자동 셧다운 기능, 자동 재부팅 기능을 비롯해 지능형 배터리 관리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라인인터액티브 방식으로 설계해 온라인방식보다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