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니웰 본사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폴섬에 본부를 둔 보안제품 전문제조업체 C&K사를 인수한다.
10일 한국하니웰은 알베르토 와이스 하니웰 홈앤시큐리티부문 사장의 발표를 인용, 『10일 미니애폴리스에서 두 회사가 인수에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하니웰은 센서기술을 C&K사의 보안기술에 접목시키면서 보안관련 사업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과 인수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