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테크, 컴퓨터 유통시장 본격 참여

 삼도테크(대표 안도희)가 컴퓨터 양판점인 「데빠세 아웃렛」을 설립해 컴퓨터 유통·서비스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삼도테크는 중고PC 유통은 물론이고 신제품과 PC서비스를 함께 판매하는 컴퓨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1개의 체인점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보증금은 없으며 가맹비가 30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