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EC솔루션"
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기업 대 소비자(B to C), 기업 대 기업(B to B)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각 사업에 맞는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오라클은 전자상거래 사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트랜잭션 처리를 비롯해 확장성·개방성·안정성·컨설팅서비스·협력관계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해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라클의 기업 대 소비자, 기업 대 기업용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모두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오라클8」 데이터 서버를 기본으로 삼고 있다. 오라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네트워크컴퓨팅아키텍처(NCA)를 기반으로 빌딩 블록과 카트리지의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 대 기업용 솔루션인 「오라클 웹 서플라이어」와 「오라클 웹 컨슈머즈」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PL/SQL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기업 대 소비자용 솔루션인 「인터넷 커머스 서버」는 자바·사이버캐시·베리폰카트리지 등을 이용한다.
기업 대 기업, 기업 대 소비자용 전자상거래 이외에도 오라클은 보다 확장된 개념의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제조, 공급망, 재무관리 및 비즈니스 과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스」를 비롯해 DB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발 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략수립 및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이 공급하는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은 현재 「포천」지 선정 100대 기업의 70%가 사용하거나 사용할 계획이며 아마존·야후·시스코 등 전세계 상위 20개의 전자상거래 기업 중 19개사가 오라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롯데인터넷백화점·삼성인터넷쇼핑몰·사이버쇼핑엑스포 등이 오라클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오라클은 산업별로 적합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완성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