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대표 최현식)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의료기기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올 상반기 매출이 당초 목표보다 137% 이상 초과한 18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방사선 장비와 내시경 판매가 크게 증가한 데다 주력상품인 미숙아보육기와 X선 촬영장치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 측은 분석했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