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기전(대표 정호태)이 대만산 중·소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국내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UPS는 대만 옵티UPS의 0.35∼2㎸급 네트워크용 및 포트란스의 1∼10㎸급 등 중·소형 제품들이다.
국내 행망시장을 겨냥한 옵티UPS의 「파워VS」는 정전시 컴퓨터파일을 자동 저장한 후 컴퓨터와 UPS를 자동으로 셧다운하고 재부팅해주는 것은 물론 데이터 서지포트와 RJ11 및 R45포트를 통해 전화선과 LAN상에서 서지를 차단해 주는 등 데이터 보호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과부하 보호회로를 채택해 퓨즈의 파손도 예방해준다. 문의 (0346)568-4266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