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터넷 홈페이지의 하루 접속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KBS는 최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bs.co.kr)의 하루 접속건수를 분석한 결과 작년 여름까지만도 하루 15만건에 불과하던 것이 이달 들어서는 100만건을 넘어서는 등 크게 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뉴별로는 인터넷 음악전문서비스인 「뮤직 스튜디오」의 접속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종합드라마 사이트인 「드라마 센터」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의 순이었다.
「뮤직 스튜디오」는 현재 3500여곡을 디지털 오디오파일 형태로 보유,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