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 estudy 기증식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가 개발한 사이버교육 시스템인 「eStudy」를 국내 5개 대학에 제공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받은 대학은 열린사이버대학(OCU), 부산대학교, 인천대학교, 거창전문대, 신성전문대 등으로 이들 대학은 「eStudy」를 학내에 웹 기반의 원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용할 계획이다.
이날 아이빌 소프트사가 5개 대학에 기증한 「eStudy」 제품은 미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아이빌 소프트의 현지법인인 「iVille Software」를 통해 79만달러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교사와 학생 사이에 웹기반 원격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실시간 혹은 비실시간으로 오디오·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