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벤츠 "E-클래스" 출시 4년만에 100만대 판매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라스」 모델이 출시 4년만에 1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클라스는 지난 한해에만 독일 9만5000대를 비롯해 미국(5만대), 이탈리아(1만6000대), 영국(1만6000대), 프랑스(1만500대) 순으로 판매됐다. E­클라스는 고급 세단으로 「안전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고객 안전에 주안점을 둬 설계한 벤츠의 대표적인 차종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