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가전매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휴가기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캠코더 할인판매 행사에 나선다.
특히 2, 3층 가전매장들은 18일부터 30일까지 8㎜, HI8㎜, 디지털 8㎜, 디지털 6㎜ 캠코더를 모델별로 28∼40%씩 싸게 판매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109만9000원에 판매하던 삼성전자의 SVL300은 79만원에, 129만원하던 SVL325는 92만5000원에 각각 판매하고 LG전자 제품인 LCH440V는 40% 할인된 80만원에, 85만원짜리 LC370은 60만원에 판다.
이와 동시에 소니·히타치 등 수입 캠코더를 취급하는 4∼5층 수입가전 매장도 최저 70만원에서 최고 250만원대까지 다양한 모델의 수입 캠코더를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