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가 캠코더 분야 한국 에이전트인 상금사와 공동으로 캠코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이들 두 회사는 용산전자랜드와 테크노마트에서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히타치 비디오카메라 사은고객 대잔치」를 벌인다. 히타치는 행사기간에 캠코더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일반 고객들도 설문에 응하면 게임을 통해 상품을 나눠준다.
히타치와 상금사는 이를 통해 소니와 삼성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캠코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