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장비용 안테나 전문업체인 감마누(대표 김상기)는 이달 개최되는 싱가포르전시회와 중국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통신아시아99」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 동안 중국에서 열릴 「중국전자통신99」에 독자 부스를 확보해 참여하기로 했다.
감마누는 전시회에 초소형·액자형 패치안테나와 이중편파안테나 등 18종의 이동전화 기지국·중계기용 안테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