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 박람회의 한국대표부인 건일실업(대표 이선행)은 내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빗2000」에 참가할 출품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세빗2000」은 약 70만평 규모의 대지, 26개 가량의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컴퓨터·정보통신·사무자동화 등 정보기술(IT)과 관련한 세계적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된 「세빗99」의 경우 전세계 70여개국에서 7412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7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참가신청 기한은 7월 15일까지며 문의는 (02)579-9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