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대표 반성우)은 대고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자동응답서비스(ARS)를 대폭 개선한 「흥국콜센터」의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21일 가동했다.
흥국콜센터는 IBM의 종합고객관리(CRM)시스템을 기반으로 컴퓨터통신통합(CTI)기술을 적용해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고객들은 언제든지 상담원과 양방향으로 대화할 수 있고 보험금 지급, 계약내용 조회 및 변경, 영수증 발행, 대출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은 오는 9월까지 3단계에 걸쳐 흥국콜센터 구축작업을 모두 완성할 방침이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