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전문업체인 대창상사(대표 김총훈)는 다음달 말까지 미국 피나클사의 디지털 영상효과기 「DV 익스트림」을 보상교환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창상사는 이 기간 동안 자사 제품은 물론 미국 암팩스·텍트로닉스 등 다른 회사의 디지털 영상효과기도 최대 1200만원까지 보상교환 판매해 줄 예정이다.
한편 대창상사는 그간 판매가 이원화됐던 보드형 비선형편집기인 「릴타임」도 자사가 독점 디스트리뷰터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의 (02)654-0763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