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개선할 수 있는 「모더니제이션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오작동을 방지하고 소음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스템 전체를 교체해 고성능·저유지비를 갖는 효율적 엘리베이터로 개선하는 패키지까지 총 12종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엘리베이터 고객은 건물의 상태 및 조건 등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