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제시대에 우리를 평등하게 해주는 요소가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과 교육입니다. 이것은 곧 SEK99에서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주제기도 합니다. 따라서 SEK99 개막과 아울러 이 행사를 주최한 전자신문사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SEK99에 대해 기업들이 갖는 열정이 바로 한국이 아시아의 중요한 정보기술(IT)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SEK가 인터넷의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세계 발전 방향의 비전을 제시해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제규모 행사인 SEK와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IT 관계자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진심어린 경애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