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대표 김성조)이 멀티미디어 학습지 사업에 진출한다.
부산방송은 정철인터랩·엠에이티 등의 업체와 공동으로 비디오CD 형태의 멀티미디어 영어학습지인 「정철무비잉글리시」를 제작, 매달 회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방송은 앞으로 영어는 물론 일어·중국어·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 학습교재도 개발·보급하고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용 멀티미디어 영어학습지도 내놓기로 했다. 문의 (080)080-0505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