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 5월 재심의에서 「중학생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스타크래프트 틴」을 현재까지 12만여카피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만카피는 작년 5월 이후 게임방에 공급된 「연소자 관람불가」 등급과 카피당 1650원에 대체된 물량이며 4만여카피는 서울 용산지역 기준가로 카피당 3만3000원에 일반판매된 것이다.
한빛은 「스타크래프트 틴」에 대한 게임방의 교체 수요가 앞으로도 3만∼4만카피 정도가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