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허진호) 인켈사업본부는 연중 최대 비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7월 한달동안 전제품을 최고 35% 할인판매하고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하는 「인켈 바캉스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태전자는 이번 세일기간동안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휴가철 필수품인 자동카메라(9만9000원)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방문고객에게도 바캉스여행·콘도·레저할인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