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온전자가 미국 엔비디아사의 「리바TNT반타」 칩세트 기반의 신형 그래픽카드(모델명 다이내믹)를 개발, 출시했다.
애드온전자(대표 엄민용)는 삼보컴퓨터에 그래픽카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해온 전문업체로 이번에 쓰리알시스템을 국내 유통업체로 선정, 일반 유통시장에 참여했다.
이 회사가 출시한 다이내믹은 16MB의 비디오 메모리와 「리바TNT2」 반타 칩세트를 장착, 3D게임과 일반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