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15개업체에 Y2K 인증

 한국능률협회(대표 김수일) Y2K 인증센터는 최근 열린 제2차 Y2K 인증위원회에서 Y2K 대응 적합성 여부를 심의한 결과 15개 기업에 대해 인증 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기관·기업은 낙동강 홍수통제사업소를 비롯해 고려개발,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유원건설 등 건설부문 6개 기업, 동서유지, 평화산업, 한국전자 등 제조부문 8개 기업 등이다.

 한국능률협회는 지난 5월에 5개 기업을 인증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0개 기업의 인증을 마쳤다. 문의 (02) 718-1555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