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은 최근 이동전화기용 0.5㎜ I/O 커넥터와 보드 투 보드 커넥터를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이동전화기 이어폰용 커넥터를 개발한 우영은 이번에 추가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가전·컴퓨터와 함께 이동전화기용 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우영은 내수에 앞서 해외시장부터 개척하기로 하고 국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로컬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만과 동남아 등 기존 해외 유통망을 통한 직접 수출도 모색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