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어> 사이버 주식거래

 A : 요즘 사이버 증권거래가 뜨고 있다며? 나도 한번 계좌를 열어볼까 하는데.

 B : 초보자는 물론이고 자네같이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A : 나야 원래 위험 분산을 잘 해놓고 투자를 하지 않는가.

 B : 요즘은 투기 성향이 짙어서 수익이 엄청나게 생기기도 하지만 그만큼 손해도 커질 수 있다네.

 A : 알았어. 투자 전문가의 조언을 더 들어보도록 하지.

 영어로 말해 봅시다

 A : It seems Cyber Stock Trading is gaining popularity. I’m thinking of opening an account with one of those online brokerage companies.

 B : Whether you are just getting started or a seasoned investor, you need to take caution when it comes to online trading.

 A : I always invest from a risk­tolerant portfolio. Don’t worry.

 B : The current market place is a very speculative one that can produce extraordinary gains but it will also produce great losses.

 A : OK. I’ll consult with professional investment advisers.

 △뜨고 있다는 건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이지요. 「to gain popularity」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열광을 하고 있는 정도라면 「frenzy」라는 단어도 써봄직합니다. 과열돼 있으면 「heated stock market」이고요.

 △성장주를 「growth stocks」라고 합니다.

 ☞We need to find growth stocks that are overlooked by other investors(다른 투자자들이 보지 못한 성장주를 잡아야 돼).

 Growth stocks tend to be a little bit more risky. In turn, they will have a greater potential for a larger return on your investment(성장주는 위험부담이 큰 만큼 막대한 이익을 낼 가능성도 크지).

 △어느 투자자나 바닥세에 들어가길 원하겠지요? Getting in at the bottom is the goal of every investor.

 △요즘 인터넷과 관련해서 「하루 아침에 떼돈을 벌다(make a fortune overnight)」는 표현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 Small and large fortunes are being made literally overnight(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지).

 △인터넷주가 거품이라는 말도 있지요. 「bubble」이라는 말을 써도 되고 「overvalue」를 써도 됩니다. 반대말은 「undervalue」겠지요.

 ☞I feel that many Internet stocks are grossly overvalued(인터넷주가 과대 평가된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주식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에 계좌를 열어야 하지요. 인터넷 거래도 마찬가집니다. 「Online stock trading」이라고 하면 인터넷 등 통신을 통한 주식 거래를 총칭할 수 있습니다.

 In order to use online trading services, you need to have an existing account with a brokerage company or you will need to set up such an account with a brokerage company.

 △증권회사를 나타내는 용어는 업무에 따라 자기 거래를 하는 「dealer」, 중개업무를 하는 「broker」로 크게 나눌 수 있으나 우리나라와 같이 종합증권업무를 영위하는 경우에는 보통 「securities companies」 또는 「securities houses」 「securities firms」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외국에서와 같이 전문 분야의 업무만을 중점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증권회사를 통칭할 때 「broker & dealer」라 하며 회사의 성격에 따라 「broker」와 「dealer」를 구분하여 부릅니다.

 △위험을 분산(risk diversification)해 어느 한 부문에서의 손실(loss)을 다른 부문에서의 이익(profit, gain) 등으로 줄이거나(reduce) 회피(hedge)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하는 걸 「invest from a risk­tolerant portfolio」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가가 오르는 강세 시장은 「bullish market」, 반대로 약세 시장은 「bearish market」이라고 합니다. 강세 시장이 되거나 약세 시장이 되는 건 「to get bullish/bearish」라고 하면 되지요.

 △조금 더 나아가 「시장이 바닥을 치다」는 말 그대로 「hit the bottom」을 씁니다. 「The market hit the bottom.」 그럼 회복세를 보이면? 「rally」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The market rallied in the second quarter(2·4분기에 회복세를 보였다).」 투자가는 개인투자가(individual or general investors)가 있고 기관 투자가(institutional investors)가 있습니다.

 제공 NeoQuest English Plaza(http//www.neoqst.com (0344)914-7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