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이달 3일부터 8월 1일까지 자사 포토프린터인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750」과 「스타일러스 포토 70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을 돌려 주는 캐시백(Cash Back)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엡손 프린터 취급점에서 실시되며 구매고객은 각각 4만원과 3만원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한국엡손은 『이번 행사가 실속없는 경품들보다는 실질적인 현금을 되돌려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서 크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한국엡손은 프린터잉크 제품 가격을 최고 30%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