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PC 제조업체인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올 하반기에 인터넷쇼핑몰 사업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이를 위해 최근 전자상거래팀을 조직, 관련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자사 인터넷쇼핑몰에 각종 제품을 공급할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오는 11월 초에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할 계획이다.
현주컴퓨터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일상 생활용품은 물론 PC, 주변기기, 가전제품 등 총 2000여가지 품목을 판매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품목을 크게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