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선, 상반기 흑자

 극동전선(대표 최병철)의 올 상반기 경상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31.8%, 37.5% 증가했다.

 7일 극동전선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570억원을 올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감소한 396억원에 불과하지만 경상이익은 22억원에서 29억원으로, 순이익은 16억원에서 2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