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부품과 시스템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C&S마이크로웨이브(대표 장형식)는 회사설립 3개월만에 RF부품으로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과 동시에 극초소형 및 선박용 중계기에 들어가는 증폭기와 듀플렉서 필터 등을 잇따라 개발, 중계기 제조업체들로부터 주문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6월말 현재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 미국 공동개발사인 베이코레와 MM컴 등이 추진중인 주파수변환중계기 개발이 끝나는 3·4분기부터는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