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빅딜" 일지

98년

 △1.22=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 5대 그룹 기조실장들에게 재계 빅딜 필요성 강조

 △6.16=김대중 대통령 「대기업 한곳이 거부해 빅딜 안되고 있다」

 △7.26=제1차 정·재계 간담회 「5대그룹 조기 빅딜합의」

 △10.7=5대 그룹 사업구조 조정안 발표

 △11.11=경영주체 평가기관 아서 D 리틀(ADL)로 확정

 △12.9=이헌재 금감위장 외신기자회견 「반도체 약속 안 지키면 워크아웃」

 △12.24=ADL, 현대전자 우세 평가결과 발표

 △12.27=LG, ADL 평가결과 불복, 제소방침 발표

99년

 △1.6=구본무 LG 회장 청와대 방문, 현대 중심 반도체통합 수용의사 천명

 △1.19=현대, LG의 고용보장 요구 거부

 △1.24=LG반도체 청주 공장 조업 중단

 △2.1=현대전자, LG반도체 직원 2년간 고용보장 잠정 수용

 △2.20=1차 자율 협상시한 넘겨 주식평가위원회로 가격 평가 위임

 △2.20=주식평가위, 평가 시한 넘김

 △3.27=이헌재 금감위장 「반도체 빅딜, 현대 결단 필요」 언급

 △4.8=정부, 현대전자 주가조작 조사키로 함

 △4.17=이헌재 금감위장, LG 구본무 회장과 현대 정몽헌 회장 연쇄 접촉, 중재

 △4.19=정몽헌 총수 회동, 주식 양수도 가격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결렬

 △4.21=양수도 가격 2조5600억원에 합의

 △5.20=반도체 빅딜 최종 계약 체결

 △6.15=미국 공정거래위원회(FTC)와 법무부 반도체 합병승인

 △6.28=유럽연합(EU) 반도체 합병 승인

 △7.8=현대, LG반도체 경영권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