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기아 임직원과 첫 조찬

 ○…정몽구 기아자동차 회장은 9일 오전 기아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기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첫 조회를 가졌다. 기아 임원과 1급 사원 전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시장점유율 30% 달성, 최다수출기록 경신 등을 통해 기아가 당초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며 『여건이 좋아질수록 더욱 최선을 다해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기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