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전공정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오는 10월 말 코스닥에 상장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7월 말 상반기 결산이 끝나는 대로 준비작업에 착수, 10월 말쯤에 코스닥 등록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후보 주간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코스닥 등록을 위한 세부적인 작업을 추진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코스닥 등록과 함께 미국 나스닥 증권시장 상장작업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최승철기자 sc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