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보시스템(대표 문광수)이 MP3플레이어의 보급 확산을 위해 15일부터 한달동안 「MP맨 빅딜 페스티발」로 불리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새한정보시스템은 이 기간동안 카세트 플레이어·CD 플레이어·MD 플레이어 등 중고 휴대형 오디오기기를 전국 500여 매장에 가져온 고객에 한해 소비자가격이 28만9000원인 MP맨(모델명 MPF20se)을 16만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새한정보측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카세트 플레이어 등 최소 한 개 이상의 중고 휴대형 오디오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제, 『이번 행사야말로 MP맨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