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 한국정보문화센터와 5억대 SI구축 계약

 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한국전산원 부설 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김봉기)와 5억원 규모의 시스템통합(SI)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렉스컴퓨터는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정보문화센터에 IBM 호환 PC인 「인텔리전트」기종 474대, 레이저프린터 25대를 공급하고 허브 및 라우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청, 서울청 등 한국정보문화센터 전국 6개청에 인터넷을 대행 구축하게 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