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그램 대폭 개편

 음악 채널인 m·net(대표 박원세)이 최근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우선 「m·net 테마파크」를 신설, 매일(토·일 제외) 오전 11시부터 밤 7시까지 8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m·net 테마파크」는 「텔레퀴즈쇼」 「비디오 주크박스」 「뮤직마트」 「핫라인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신인 VJ를 대거 기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m·net은 개편 특집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인기 뮤지션 5팀씩이 출연하는 「개편 특집 5일간의 음악여행­장미 콘서트」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 무대에서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