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계측기기 전문업체인 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가 KT(Korea New Technology)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1일 바이오시스는 과학기술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자사의 BPM300에 적용된 「자동가변방식을 통한 인체 혈중 산소포화농도 측정기술」에 대해 KT인증을 획득다고 밝혔다.
바이오시스의 주력제품인 BPM300은 다기능 환자감시장치로서 심전도·혈압·산소포화농도의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간편한 사용자 메뉴와 단축키를 장착, 이미 CE마크를 획득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